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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3

태운냄비 닦는법 베스트는 ?! 태운냄비 닦는법 두께 얇은 스테인리스 냄비에 밥을 한다거나 프라이팬에 야채를 볶을 때, 또는 양념 듬뿍 넣은 음식을 조리할 때 조금만 신경을 늦추면 눈 깜빡 하는 사이 냄비나 팬이 까맣게 타버리고 만다. 탈 땐 금방인데 태운냄비를 처음처럼 말끔하게 만드는 데는 꽤 많은 공이 들게 된다. 보통 냄비나 프라이팬이 탔을 때 철수세미로 박박 비벼 문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제대로 세척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냄비에 손상이 가거나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질 수 있어 좋은 방법이 아니다. 탄 냄비는 그을음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팅도 유지시켜 줘야 한다. 태운냄비 닦는법_베이킹 소다 활용 태운냄비를 닦을 때 가장 쉽고 효과가 좋은 방법은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는 것이다. 냄비가 탄 경우 식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 2018. 8. 28.
냉동고기 해동법 베스트는 ?! 냉동고기 해동법 고기는 언제나 옳다 라고 외치는 고기 마니아라면 냉장고와 냉동실을 고기로 그득그득 채워야 마음이 흡족한 법이지만 꽁꽁언 고기를 녹이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다. 보통 언 고기를 실온에 꺼내 놓고 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할 경우 육즙이 빠져나가 고기맛이 떨어질 뿐 아니라 세균번식으로 건강까지 위협해 잘못된 해동방법으로 꼽힌다. 실내온도 10~30도의 상온에서 해동하는 경우 저온에서 고온으로 올라가면서 구토증상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하는데 특히 어린아이나 노약자, 임산부가 있는 가정은 더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 고기 맛은 지키면서 꽁꽁 언 고기를 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냉동고기 해동법_설탕물 맛을 지키면.. 2018. 8. 27.
양조간장 진간장 차이 무엇이 다른가 ?? 양조간장 진간장 차이 간장은 예로부터 음식의 간을 맞추는데 썼던 우리나라 전통 조미료로 콩을 소금물에 발효시켜 만들며, 콩으로 만든 만큼 단백질과 유산균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메오타닌이라는 성분이 몸과 음식의 해독작용을 도와 회나 스시를 먹을 때 찍어 먹으면 좋은데 간장이라고 다 같은 간장이 아니며 국간장, 양조간장, 진간장 등 사용 방법과 제조 방법에 따라 그 맛과 특징이 다릅니다. 양조간장 특징 양조간장은 콩과 밀을 사용하여 장기간 발효시켜 만드는 간장으로 발효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맛과 향이 매우 풍부합니다. 국간장에 비해 짠맛이 약하고 색이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깊고 풍부한 향이 특색인 양조간장은 다양한 요리에 두루 사용하면 좋은데 특히 생선회나 부침요리 등을 찍어먹는 소스나 간단한.. 2018.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