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항공 마일리지는 거리 및 서비스에 따라 적립되며 적립된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의 예약부터 좌석을 승급할 수도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원래 비행기를 타야만 받을수 있었지만 요즘은 제휴를 통해 호텔이나 렌탈카,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서도 적립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스카이패스라고 하며 항공권을 예약할 때나 공항에서 탑승 수속할 때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알려주면, 탑승 후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2008.6.30일까지 적립한 탑승 마일리지에는 유효기간이 없지만 2008년 7월 1일부터 대한항공 또는 제휴항공사를 탑승해 적립한 마일리지는 탑승일을 기준으로 10년의 유효기간이 적용되어 10년이 되는 해 12월 31일(한국시각 기준)까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마일리지는 이월되지 않고 소멸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_좌석승급
마일리지를 이용해 일반석은 프레스티지석으로, 프레스티지석은 일등석으로 승급을 할 수 있는데 편도 보너스의 공제 마일리지는 왕복 공제 마일리지의 50% 수준입니다.
좌석승급 마일리지는 구간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시즌이 평수기이냐 성수기이냐에 따라서도 기준이 다릅니다.
성수기 기간은 연도에 따라 달라지며 국내선의 경우 2018년도에는 10차례의 성수기 기간이 있지만 2019년도에는 구간이 1차례 줄어 9차례의 성수기 기간이 적용됩니다.
한국내 국내선의 경우 일반석을 프레스티지석으로 승급할 경우 평수기에는 3,000마일이 공제되지만 성수기에는 4,000마일이 공제됩니다.
한국에서 일본을 오가는 항공권의 경우 평수기에는 20,000~25,000마일이, 성수기에는 30,000~35,000마일이 공제되며 이는 한국에서 중국과 동북아를 여행하는 항공권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북미/남미, 유럽/유럽, 서남아/서남아 구간의 경우, 인천을 경유한 여정은 사용이 제한되고, 직항편에만 적용 가능합니다.
아래는 구간, 시즌별 좌석승급에 따른 공제 마일이며 왕복을 기준으로 합니다.
▼ 좌석승급 마일리지 공제표
▼ 성수기 기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_항공권 공제
보너스 항공권 발권 시 공제 마일리지 이외에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 됩니다.
한국 국내선은 최소 $15 이상, 국제선은 최소 $37 이상의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 되며 이용 좌석, 여정, 환율 및 해당 국가와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변동 됩니다.
편도 보너스의 공제 마일리지는 왕복 공제 마일리지의 50%입니다.
북미/남미, 유럽/유럽, 서남아/서남아 구간의 경우, 인천을 경유한 여정은 사용이 제한되고, 직항편에만 적용 가능합니다.
한국내 국내선의 경우 평수기에는 일반석이 10,000마일, 프레스티지석은 12,000마일이 공제되고 성수기에는 일반석이 15,000마일, 프레스티지석이 18,000마일 공제됩니다.
구간 및 시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석 프레스티지석이 일반석 보다 1.5배, 일등석이 일반석 보다 2배 정도 많이 공제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대한항공 구간별 마일리지 적립 기준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탑승이 완료된 편에 대해 탑승 구간별, 예약 등급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됩니다.
한국 국내선의 경우 일반석 편도 기준 제주-원산 구간이 282마일로 가장 적립이 많고 제주-광주 구간이 111마일로 적립이 가장 적습니다.
구간별 적립 마일리지는 대한항공이 직접 운항하는 여객 정기편 및 정기성 전세기편에 적용됩니다.
적립 마일리지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도시간 비행거리를 기준으로 하며,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경유지와 상관없이 항공권상의 출/도착지 기준으로 적립됩니다.
탑승 클래스별 예약 등급에 따라서도 마일리지 적립률에 차이가 있는데 적립이 불가능한 경우부터 적립률이 200%까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 한국 국내선, 일본, 중국/동북아 구간별 적립 마일리지
▼ 동남아/괌 구간별 적립 마일리지
▼ 서남아 구간별 적립 마일리지
▼ 미주 구간별 적립 마일리지
▼ 유럽/중동, 대양주 구간별 적립 마일리지
▼ 예약 등급별 적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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