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탐라 막기
페이스북은 상대방과 자유로이 정보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장점도 있지만, 알게 모르게 게시물을 들춰보는것 때문에 사생활이 침해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특히 악의적으로 댓글을 남기거나 공격성 태그들이 내 타임라인을 망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쌓이는게 아니다.
이경우 글 삭제를 통해 이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탐라 막기 기능을 이용하면 미리 이같은 문제를 막을 수 있다.
Step.1 페북 어플 실행 후 '더보기' 아이콘 클릭
페북 탐라 막기 기능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로도 설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모바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휴대폰을 통해 설정하는 방법이 보다 편하다.
먼저 페북 어플을 실행한 후 메인화면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더보기' 아이콘(三)을 클릭해 준다.
Step.2 설정 항목 선택
'더보기' 화면으로 이동하면 아래로 스크롤 해 '설정과 공개범위' 카테고리를 클릭해 준다.
그러면 설정 및 공개 범위 설정 바로가기, 언어 등 하위항목이 표시된다.
이 중 '설정' 항목을 클릭해 준다.
Step.3 '타임라인과 태그달기' 항목 선택
설정 화면은 계정 및 보안, 공개범위, 스토리 및 알림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페북 탐라 막기 기능은 이 중 '공개범위' 카테고리에 속해 있다.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해 '공개범위' 카테고리를 찾은 후, 하위항목에서 '타임라인과 태그달기'를 클릭해 준다.
'타인라인과 태그달기' 항목은 게시물을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지정할 수 있는 섹션이다.
Step.4 타임라인 하위항목에서 범위 설정
'타임라인과 태그달기'로 이동하면 타임라인과 태그, 검토로 구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임라인 공개범위 설정은 크게 3항목으로 나뉘어진다.
이 중 타임라인에 올린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을 설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두번째 항목이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을 설정하는 곳인데, 크게 6가지 선택지가 존재한다.
모든사람으로 설정하면 누구나 내 게시물을 불 수 있는 것이고, 내가 친구로 설정한 사람만 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또한 특정인을 제외할 수도 있는데, 여기에 설정된 사람은 내가 올린 게시물을 본인 계정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페북 타임라인 Q&A
페이스북을 이용하다 보면 내 프로필을 누가 보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하지만 페북은 프로필을 누가 보는지 추적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타사 앱도 이 기능은 지원할 수 없다.
또한 내 타임라인에 있는 개인적 메시지를 다른사람이 확인할 수도 없다.
개인적인 메시지는 페이스북 또는 페이스북 메신저 앱의 받은 메시지함에만 나타나기 때문이다.
타임라인에서 태그된 게시물 또는 사진을 숨기거나 타임라인과 태그달기 공개범위 설정을 조절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이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해당 콘텐츠의 공개범위는 타임라인에만 적용되기 때문으로, 이 게시물을 공유하는 대상은 뉴스피드나 검색창과 같은 페이스북의 다른 곳에서 여전히 확인이 가능하다.
태그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태그 제거를 선택하거나 태그한 사람에게 게시물 삭제 요청을 할 수 있다.
검색 결과에 내 콘텐츠가 표시되지 않게 하려면 공유하는 게시물 공개 대상을 변경하거나 콘텐츠를 삭제하는 것이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