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as센터
KT&G 릴 제품을 사용하다 고장이 나면 AS센터 및 서비스센터,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이용해 교환 및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단, 모든 경우에 대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닌데, 품질보증기간을 만족해야 하며 제품 자체적으로 이상이 있을 경우에만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보증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사용자 부주의로 고장이 발생한 경우 유료로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1] KT&G 릴 AS센터 이용시간
KT&G AS 채널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어진다.
AS접수 및 제품에 대한 문의를 할 수 있는 KT&G 고객센터는 평일기준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으며, 전화번호는 080-931-0399번 이다.
보통 월요일은 전화상담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요일에 전화하는 것이 좋다.
수리 및 교환을 받을 수 있는 AS채널은 릴 공식서비스센터와 릴 스테이션이다.
서비스센터는 교환과 사용이력 점검은 물론 수리까지 가능하며, 월~토요일 기준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인데,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이 따로 없어 영업시간 내 언제든 방문하면 된다.
릴스테이션은 서비스센터와 같이 교환과 사용이력점검 서비스는 제공되지만, 수리는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서비스센터의 경우 현장에서 판단해 교환이 제공되는 반면 릴스테이션에서는 현장에서 확인되는 제조사과실 고장에 한해 교환을 받을 수 있다.
릴스테이션의 영업시간은 월~금요일의 경우 10~18시까지, 토요일은 10시~14시까지인데, 매시간 10분의 휴식시간이 있으며 점심시간인 14~15시는 피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
[2] KT&G 릴 AS센터 품질보증기간
KT&G 릴 제품의 품질보증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2개월이다.
단, 구입일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제조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날부터 품질 보증기간을 계산, 이경우 제품 제조일로부터 15개월을 보증기간으로 간주한다.
AS교환을 받은 경우라면 보증기간은 기존 제품 보증 잔여기간과 6개월 중 긴 기간이 적용된다.
무상 교환 및 수리는 보증기간 내 제조사 과실 고장일 경우에만 적용되는데, 사용자 과실 고장 시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지 않는다.
고객 과실로는 분실 및 낙하, 의도적 파손, 침수, 분해, 개조 및 안내방법 외 기기청소 등이 모두 해당된다.
침수는 과다한 용액청소와 우천 시 기기노출, 화장실 등 다습한 환경 노출이 포함되며, 분해는 캡과 스틱포켓, 액상 카트리지 외에 내부 부품을 해체하는 일련의 행동이다.
릴 전용 스틱 외 다른 제품 사용 시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이 때문에 고장이 발생했다면 무상 교환 및 수리를 받을 수 없다.
또한 배터리 수명 초과 사용은 보증기간과 무관하게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20개비 1년사용을 보장하며, 보증기간을 만족하더라도 7천 3백회 사용 시 무상교환과 수리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3] KT&G 릴 찾아가는 서비스 이용방법
KT&G 릴 제품이 고장나면 AS센터나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수리나 교환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찾아가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따로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교환과 간단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사분이 직접 고객을 찾아오기 때문인데, 제품 교환도 그 자리에서 바로 해주지만 이용고객이 많을 경우 순번에 따라 3일에서 7일 정도 대기해야 한다는 점은 단점이다.
찾아가는 서비스 이용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다.
KT&G 고객센터 080-931-0399번으로 연락하면 상담원이 먼저 고장 증상과 구매시점, 그리고 제품 시리얼 번호 등의 기본적인 내용을 먼저 확인하게 된다.
이후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물어보고 조치 받을 수 있는 서비스센터 또는 AS센터를 알려주면서 찾아가는 서비스 신청여부를 묻게되는데, 이를 수락하면 접수를 해준다.
접수가 완료되면 배정된 기사분이 등록된 핸드폰 번호로 연락해 사용자와 약속시간 및 장소를 정한 후 방문한다.
별도의 영수증이 없어도 등록된 정보로 AS가 진행되기 때문에, 조치를 받을 때 굳이 영수증을 지참할 필요는 없다.
단, 찾아가는 서비스를 받을 땐 기기의 파손이 없어야 AS가 진행되므로 고장이 났을 때는 임의로 제품을 만지거나 개조하는 것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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